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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하루사냥

 

 

코다리는 명태를 반건조한거고,

겨울에 많이 볼수 있어요 

 

담백하고 꼬들한 코다리는 조림으로 많이 먹죠 

 

짭쪼름하면서 매콤해서 

밥반찬으로 먹기 좋게 간장 베이스의 

코다리조림을 만들었어요

 

 

 

모르면 난감하지만 알면 쉬운

코다리 손질 방법도 함께 공유할게요 

 

 

 

 

 

 

== 재료 ==

 

코다리 2마리

무 작은 1토막, 양파 1/2개, 청양고추 2개

 

물 350ml

간장 5스푼, 맛술 2스푼

다진마늘 크게 1스푼, 다진생강 1/4스푼

 

올리고당 1.5~2스푼

 

 

- 어른숟가락으로 계량함 -

 

 

 

꾸덕하게 마른 

코다리 2마리입니다 

 

 

 

 손질된 코다리를 구매했기에 

깨끗한 편이였어요

그래도 남아있던 검은막을 뜯어내고, 

가위로 지느러미를 제거했어요

 

 

##

코다리 손질방법

- 배쪽에 남았는  검은막을  뜯어내요

(남아있으면 쓴맛이 날수있어요)

- 지느러미는 가위로 잘라줍니다 

- 뼈에 남아있는 마른피는 흐르는 물에 솔로 씻어줍니다 

 

 

 

 

 

대가리는 살이 있는 부분을 

사용할거라 잘라주는 등...손질을 끝내고, 

 

흐르는 물로 한번 씻어

물기빠지게 받쳐두고 야채손질합니다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재료준비 끝내고, 

조리시작해요

 

 

깊은 코팅팬에 코다리와 무를 담고, 

물을 2컵정도 (350ml) 부어줍니다 

 

 

그리고 양념재료인 

진간장, 다진마늘, 다진생강, 맛술을 

분량대로 넣고~

 

 

뚜껑을 덮고 

센불로 충분히 조려줬어요

(15분~20분정도)

 

 

 

 

양념이 베어들고,

무도 부드럽게 익었어요

 

 

 

청양고추 더하고,

단맛을 주는 올리고당을 넣고~

 

중불로

좀더 조려줬어요

 

 

통깨 뿌려

마무리 했네요~^^

 

 

 

 


 

 

반건조된 코다리는 

장시간 조리해도 모양 유지가 되서 

요리하기 좋죠~

 

비린 생선이 아니라

조리할때 특별히 신경써야 할것 없어요 

 

 

손질 경험이 없다면 난감하지만

한번 경험해보면 그다지 어렵지 않아요 

그리고 요즘 판매되는 코다리는 워낙 손질이 잘 되어있어

따로 손 델게 거의 없더라구요

 

 

 

 

 

생선요리는 

손질이 큰 과제인데 

 요즘 판매되는 코다리는 손질이 잘 되어있어

따로 손 델게 거의 없더라구요

 

 

 

 

 

간장에 조려진 코다리는 쫀득해요 

 

따뜻한 밥과 

부드러운 무와 함께먹으면 

조화로워요 ~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함도 느낄수 있는데

과하진 않지만, 

어린아이에겐 매울수도 있어요 

 

아이와 함께 먹으려면 

청양고추 넣기전에 아이꺼 덜어내고,

청양고추 넣고

잠시 조려주면 되겠죠ㅋ

 

 

 

 

 

겨울메뉴, 겨울반찬 

간장코다리조림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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