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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하루사냥

 

 

 만가닥버섯은 탱글~쫄깃~~

완전 식감깡패인데요

 

주로 전골에 사용하지만

식감이 워낙 좋아 볶음이나 무침을 해먹기도 하죠

나물무침을 했어요

특유의 쌉싸름? 쓴맛?이 있지만

최대한 잡으려 했어요

 

 

 

 

 

 

만가닥버섯나물무침

 

== 재료 ==

만가닥버섯 1봉지

 

+소금 반스푼(데칠때)

 

다진대파 1스푼

다진마늘1/2~1/3스푼

어간장 1스푼, 참치액 반스푼

참기름 1스푼, 깨소금

 소금으로 간맞추기 

 

 

- 계량 : 어른숟가락 사용 -

 

 

 

 

 

만가닥 버섯을 준비했어요

 

 

 

밑둥을 자르고,

한가닥한가닥 분리하는데 

굵은 것은 반으로 찢어줬어요 

 

 

 

 

끓는물에 1분정도 데쳐줬어요

(+소금 반스푼)

 

 

만가닥 버섯으로 

나물이나 볶을을 했을때 실패하는 이유는

쓴맛때문인데요

충분히 데치면 쓴맛이 많이 줄일수 있어요

데치는 시간이 길수록

식감에 덜하지만 1분정도면 큰상관은 없어요

 

 

 

 

데친 만가닥 버섯은 

흐르는 찬물에 헹궈 채반에 받쳐 잠시두고, 

다진마늘,다진파를 준비했어요 

(대파흰부분위주로 1스푼필요함)

 

 

 

만가닥버섯은 

물기를 적당히 짜서~

볼에 담고,

 

다진파, 다진마늘,

어간장 1큰술, 참치액 반스푼을 넣었는데 

참치액 없다면 어간장만 사용하고, 

그럴경우 MSG 반꼬집 정도 넣으면 감칠맛이 생겨요

 

#

어간장 대신 국간장을 사용해도 되요

짠 정도에 따라 양은 조절하세요

 

 

 

1차로 조물조물~ 무쳐요

 

 

 

맛을 보고 

싱거울땐 소금을 추가하고, 

깨소금까지 첨가해 

한번더 조물조물~ 버무려 완성해요

 

 


 

 

만가닥 버섯을 

요즘은 마트에 가면 쉽게 볼수 있지만

알려진지는 오래되지 않았지요 

 

 

간 건강에 도움이 되고 

섬유질이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해요 

 

 

 

 

 

전골요리에서 접하고,

식감이 워낙 뛰어나서  볶음, 무침을 하기도 하는데

특유의 쓴맛때문에 실패하죠ㅜ

 

찾아보니 

끓는 물에 데치거나 , 충분히 볶으면 

쓴맛을 없애거나 줄일수 있다고 하더군요

 

거기에 양념이 충분하면 

남아있는 쓴맛을 덮는데 도움이 될거 같아

그렇게 해봤어요 

 

 

 

 

 

쫄깃~탱글한 식감을 잘 느낄수 있어

씹고 먹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만가닥버섯나물무침였구요

다음엔 볶음을 해보려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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