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냥
콜라비는 양배추와 순무의 교배로 만들어진 채소로 모두가 좋아하는 양배추의 단맛과 순무의 아삭함을 한번에 느낄수 있어요 익혀먹는것보다 생으로 먹는게 콜라비의 장점을 온전히 느낄수 있는 방법인듯해서 주로 생채무침으로 먹어요 아삭하면서 매콤새콤달콤한 콜라비 무침 만들어볼게요 재 료 콜라비 반개 다진대파 크게 1큰술 다진마늘 반큰술 고추가루 1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2~ 1큰술 함초소금 1/6큰술 ( 또는 반작은술) 깨소금 - 계량스푼 기준입니다 - 콜라비 반개를 준비해요 껍질이 두껍고 섬유질이 질긴 콜라비는 껍질 벗길때도 조심!! 손이 베이지 않도록 칼을 옆으로 빗겨가며 껍질을 벗긴다음 무생채만들때 처럼 채 썰어야해요 편으로 썰고, 너무 얇지 않게 길게 채썰어주면 된답니다 채칼을 사용해도 되요 고추가룻색이..
쉬운반찬 02 ...무생채 만들기 요즘 물가가 자꾸 오르는것이 ... 장보기가 겁이나요 ㅜㅜ모든게 오르고 .... 그나마 저렴한건 채소 뿐 ㅜㅜ 제일 저렴한 무로 생채만들었어요 ~ 봄무는 단맛이 없고 수분도 적어 ~ 겨울무보다 맛이 없지만 생채로 만들어 먹기엔 괜찮아요 ~ 간단하게 만들수 있고 ~ 만만한 무생채 ~ 새콤하게 만들어 볼게요 ㅋㅋ 【 무생채 】 재료준비채썬무 3줌 ,꽃소금 1스푼 고추가루 1스푼, 설탕 1스푼 , 식초 2.5스푼, 깨소금 1.5스푼 ( 어른 숟가락 계량 ) 1, 껍질 벗긴 무는 얇게 채 썰어요 채칼이 있다면 사용해도 좋아요 ~ 얇게 ~ 얇게~~ 잘라요 2, 채썬 무 3줌에 꽃소금 1스푼( 깎아서 ) 넣어 절여요 5분만 ~!! 3, 절이면서 생긴 물만 버려요 ~( 짜지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