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냥
겨울 추위를 이겨내려고 봄동속 수분이 줄어서 잎들은 단단하고, 단맛은 한껏 올랐어요 이런 봄동을 데쳐서 된장에 버무리니 봄동의 단맛과 된장의 구수한짠맛이 어울려 괜찮은 반찬이 되네요 필요한 재료 봄동 (작은)2포기 + 데칠때...소금 반스푼 된장 1스푼 다진마늘 반스푼 참기름 1.5스푼 깨소금 반스푼 설탕 약간 - 어른숟가락 계량입니다 - 노랗게 익은 봄동~ 한포기인줄 알았는데 손질하려 꺼내보니 한포기가 더있네요 작은 2포기예요ㅋ 데치기전 손질먼저~ 퍼진 봄동잎들을 모아 잡고, 밑둥을 잘라요 흐르는 물에 헹구고 끓는 물에 소금친후 1분~ 2분간 데친다음 찬물에 헹궈 열기를 식혀줘요 물기 짠 봄동은 어른주먹만한 것 한개, 그보다 작은것 또 한개~ 두뭉치를 한입크기로 썰어주세요 콩알갱이가 있는 된장이라면 번..
봄을 알리는 채소 중 요즘 많이 볼수 있게 봄동인데요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가 가능한 팔방미인이죠~ 누구나 편하게 먹을수 있게 데친 봄동을 된장에 조물~ 버무리는 봄동 된장 무침을 만들어 봤어요 찬 겨울을 이겨내며 고소함과 단맛을 한껏~ 품고 있는 봄동나물 함께 만들어 봐요~ 봄동된장무침 재료 봄동 2포기 시판 재래식된장 1.5큰술 국간장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깨소금 1큰술 참기름 1~2큰술 -어른숟가락 계량함- 봄의 대표야채~ 봄동을 준비했어요 데쳐서 나물을 무칠거라 먼저 손질을 해야하는데요 무르고, 마른 부분이 있으면 뜯어내고, 잎전체가 그렇다면 버려요~ 한잎씩 떼어낼수도 있지만 시간도 더 걸리고, 깔끔하지 않아 반으로 갈라 꽁지(대)부분을 칼로 베어줬어요 그리고 흐르는 물에 여러번 씻어 흙을 제..
겨울의 추위를 이겨내느라 크게 자라지는 않지만 배추 단맛과 고소함을 진하게 느낄수 있는봄동은 호불호가 거의 없는 봄 대표 채소인데요 봄대표 채소인 만큼 요리도 다양하게 가능한데요 그중에 하나인 나물무침~된장, 고추장을 넣어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고소하고 달큰한 봄동구수하고 매콤한 양념에 조물조물~ 봄동나물 된장무침 재료 데친 봄동 작은2덩이 시판 재래된장 반큰술고추장 1/3큰술다진파 1큰술다진마늘 1/3큰술참기름 1큰술통깨 + 소금 반스푼 (데칠때) -어른숟가락 계량- 텃밭에서 키운 봄동~무침을 할거라 작고 단단한 것으로 뽑아왔어요 흐르는 물에서 여러번 씻어 흙을 완전히 제거하고 잎을 하나씩 떼어주었어요 (잎이 클경우는 겉절이 할때처럼 반으로 길게 찢으면 되요) ###봄동으로 나물을 할땐봄동에 수분이 적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