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냥
코로나 시국인 요즘은 그림에 떡이 되어버린 길거리 포차어묵꼬치... 차가워진 날씨에 탓인지 아이가 먹고싶다며 몇일을 얘기 하기하더군요못먹는 그림의 떡 대신 집에서 비슷하게 만들어봤어요 멸치 다시마 뿐아니라 꽃게, 디포리등 많은 재료를 넣으면 깊고 진한 맛이 나겠지만 그렇게 까진 못했고 있는 재료로 최선을 다해 만들어 봤어요 깔끔 시원한 어묵꼬치 , 얼큰 매콤한 어묵꼬치 2가지중 이번엔 매콤 ~빨간어묵으로 만들었어요 빨간어묵 재료 사각어묵 10장 멸치육수 4컵(찬물에 멸치+다시마+무를 넣고 만들었어요) 고추가루 2큰술고추장 1큰술국간장 2큰술양조간장 1큰술설탕 1/2큰술맛술 1큰술다진마늘 1큰술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하기 쪽파 또는 대파 ## 청양고추나 청양고추가루 또는 페페론치노를 추가하면 더 매운맛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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