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냥
겨울은 삼치가 맛있는 철이죠 삼치는 등푸른 생선이지만 살이 희고 부드러우며~ 비린내도 거의 없는 편이라 부담없는 생선인 듯해요 구운삼치를 달달한 엿장에 조려 내는 삼치엿장조림을 만들어 봤어요 정성이 더 들어간 만큼 맛있게 먹으니~ 보람을 느끼는 반찬이랍니다 삼치엿장조림 재료 삼치 1마리 소금+후추 밑간 전분 간장 1.5큰술 올리고당 3큰술 다진마늘 1/4큰술 생강술 1큰술 ( 생강가루. 다진생강로 대체가능...) - 어른숟가락으로 계량했음 - 구이용으로 손질된 삼치를 구매했어요 (염장x)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 닦은다음 삼치가 큰듯해서 반으로 토막내고, 뼈가 있어 두툼한 쪽은 X자로 칼집을 내서 소금, 후추를 뿌려 밑간을 해요 ## 소금쳐진 삼치를 구매했을땐 씻고 토막내는 과정은 같고 소금은 빼고 후추만..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