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은 주로 기름에 튀겨만들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구워 만든 어묵도 많이 나오죠
구운어묵은
간식이나 식사대용으로 먹는경우가 많지만
국으로 끓여도 괜찮답니다
기름기 하나 없어
깔끔, 담백하고 시원한~ 어묵국이 되어더군요
깔끔한 국물에
기름에 튀지지않아 칼로리도 다운되어
부담없이 먹을수 있어요
구운어묵국
재료
구운어묵 3개
무 작은토막 1개
대파 조금
멸치육수 600~700ml정도
국간장 1큰술
소금 --- 모자른 간맞추기
후추가루 약간
-어른숟가락 계량함-
구운어묵, 무, 대파를 준비해요
준비한 재료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요
(무는 두껍지 않게~)
생수 800~900 ml에 멸치 다시마 넣고
10분정도 끓여 육수를 만들었어요
완성된양을 정확히 계량해보지 않았지만
600~700 ml정도 일거 같아요
육수에 썰어두었던 구운어묵과 무를 넣고
쎈불로 시작해서 끓어오르면~
(뚜껑 0 )
아주 약한불로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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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가 많지 않아
무를 익히려 계속 센불로 끓일 상황이 안되니
아주 약한불로 끓여주는거예요
5분정도 끓여줍니다
국간장 1큰술, 썰어둔 대파 넣고
소금으로 간맞추고, 후추가루 약간 뿌려
잠시 끓이면
어묵국 완성됩니다
구운어묵국 ^^
깔끔해서 아침국으로 넘~ 좋아요
기름기가 없어
유아나 환자가 먹기도 좋을거 같아요
밀가루 없이~생선살만 사용한 어묵이고,
구워서 인지
부드럽긴 보단 탄력이 있어 고기먹는 듯해요~
어묵마다 다르겠지만 말이죠~ㅋㅋㅋ
최근에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로
뜨끈한 국물이 필수인데,
깔끔한 구운어묵국 끓여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