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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하루사냥

  꽈리고추베이컨 볶음   




베이컨과 꽈리고추를 

간장소스와 같이 볶아 만든  간단한 반찬 

완성후 담아내면 제법 그럴싸해 보이는 반찬이다 


전분을 넣은 소스가 

재료를 잘 감싸고 있어 촉촉하고

윤기도 좔좔 ~ ㅋㅋ


재료와 소스의 조화가  꽤나 괜찮아 ~  자꾸 젓가락이 간다 ㅋㅋ





《 꽈리고추 베이컨 볶음 》



준비할 재료 


꽈리고추, 두툼한 베이컨 ,마늘 

간장, 굴소스, 맛술, 올리고당, 물 , 전분 

올리브유, 참기름




꽈리고추 12개, 마늘 4개 , 

두툼한 베이컨 2장 ( 실사용은 1.5개 입니다 ) 


 얇은 베이컨보다 두툼한게 식감이 더 좋은거 같아요 





마늘은 편으로 썰고 

꽈리고추는 2등분 한다





베이컨도 자른다  ( 1개반 분량 ) 



재료준비 끝났으니 

소스를 만들어보자 ~~ 



간장 1스푼, 굴소스 1/2스푼, 올리고당 1스푼, 맛술 1/2스푼

물 1스푼 넣는다

계량은 어른 숟가락을 사용했다


  방금 만든 소스만 부어도 맛은 있다 

조리듯이 볶는게 아니고 살짝만 볶을거다 


그렇게되면 

 소스와 재료가 따로 논다..  맛은 있는데 겉도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

.




재료와 감싸고 있을 .... 전분가루를 넣는다 


저만큼 2번 넣었다 


전분의 역활이 중요 하다 ~!! 





섞으면 

커피에 우유 조금 넣은 듯한 색깔이 된다  



이제 볶을 차례 ..




팬에 올리브유와 편마늘을 같이 넣고 볶아 

향을 내고 





베이컨을 노릇하게 볶는다 





꽈리고추도 넣어 살짝만 볶아주고 , 





전분을 넣은 소스를  부어주면서 볶는다 


( 한꺼번에 붓지말고, 조금씩 넣으면서 볶는게 좋다 ) 





마지막에 참기름 살짝 넣어~ 

고소한 향을 준다 





간단하게 만들었는데 ~~

접시에 담으니  제법 그럴싸하다  ㅋㅋㅋ





쫄깃하게 씹히는 두툼한 베이컨

제법 매운 꽈리고추가 

소스와 어울려 맛있는 맛을 낸다 


소스와재료가 하나가 되는데

전분이 큰 역활을 한듯 ~  ㅋㅋㅋ





구하기 쉬운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꽈리고추베이컨 볶음 


찬이 변변치 않은때 , 만들어보면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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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가 좋아하는 ~~ 새우애호박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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