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여름 ...
하루의 일과를
맥주로 마무리 할때가 많은데요
크래미팽이버섯전은
고소매콤해서 맥주안주로 좋더라구요ㅋ
물론 반찬으로도 좋구요
사용한 재료
크래미 140g
팽이버섯 1팩
계란 4개
청양고추 2개
소금 1/3~1/4티스푼
후추가루
식용유 넉넉히
+
다진양파 약간
(취향것 선택)
사용할 재료를 준비해요
크래미는
길게 찢어서 2센티정도의 길이로 자르고
팽이버섯도 비슷한 길이로...
청양고추는 쫑쫑썰어 다지듯이 칼질을 몇번했어요
양파를 넣는다면
굵게 다져 넣으면 되요
(아삭한 식감과 단맛이 추가되요)
재료는 몽땅 볼에 담고
계란 깨서 넣고, 소금, 후추가루를 더해서
섞으면
반죽이 완성되요
반찬보다 안주로 먹을땐
간을 더 세게하는데
이건 취향것 조절하면 되요
중강불로 예열된 팬에
식용유 넉넉히 두르고
반죽을 한스푼씩 올려
지져줍니다
튀기듯
앞뒤 노릇하게 지져요
청양고추 넣으니
고소하면서 매콤해서 안주로 좋았어요
소스없이 먹었는데
케첩이나 칠리소스 등...
찍먹소스와 함께 해도 좋을거 같았어요
크래미는 ~ 그냥 먹어도 맛나지만
간단하게 전으로 부치면
반찬으로는 물론이고
맥주안주로 집어먹기도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