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연어스테이크를 원해서
타르타르소스도 만들었어요
피자 시킬때 받은 피클을 사용하고, 양파를 다져넣어
상큼 고소하게 만들었더니
시판보다 훨씬 낫더군요 ㅋ
재료간단, 넘 쉬워요~
넉넉하게 만든 탓에
남은 소스는 연어초밥토핑소스로 활용해서
연어초밥 만들어 먹었답니다
마트에서 사먹는게 일반적인데
한번 먹고 냉장고에 들어가면 유통기한 안에
소비가 쉽지가 않아요
자주먹는 소스가 아니기 때문에
유통기한 지나면
몇가지 재료로
쉽게 만들수 있으니
필요한 재료
다진피클 2스푼
다진양파 2스푼
마요네즈 6스푼,
허니머스터드 1스푼
레몬즙 1스푼
후추가루 약간
- 어른숟가락 계량입니다-
양파와 피클은 미리 다지고,
다른재료도 준비해요
피클과 양파를 담고,
마요네즈, 허니머스터드, 레몬즙을 넣고~
후추가루 더해서~
섞으면 완성~^^
소금,후추, 올리브유로 시즈닝해서
센불에 버터 더해
구운 연어스테이크에 타르타르 소스 곁들여요
타르타르소스는
연어스테이크에도 잘어울리지만
연어 초밥
그리고 생선이나 해산물 ( 새우, 오징어, 굴)튀김에도
넘 잘어울려요 ~
편한 시판소스보다
직접 만든 소스가 더 맛난답니다
물론, 수고롭지만 말이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