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냥
종종 훈제오리 구매하는데 구워서 머스터드에 찍어 먹기도 하지만 숙주와 볶아도 꽤나 맛나요 어렵지 않으면서 그럴싸한 , 훈제오리숙주볶음 반찬, 술안주~ 다 어울리는 메뉴라서 손님초대음식으로도 좋아요 필요한 재료 훈제오리 100~150g정도 숙주 크게 한줌 양파 1/4개, 대파초록부분 조금 (색감때문) 다진마늘 약간 굴소스 1/2~2/3스푼 양조간장 반스푼 참기름약간 - 어른숟가락계량입니다- 숙주와 훈제오리, 양파, 대파가 필요해요 숙주는 흐르는 물에 씻어 깍지를 제거하고 양파는 채썰고,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요 오리는 살코기위주로 준비하거나 기름이 두껍다면 적당히 제거하고 준비해요 (구웠을때 생기는 기름을 최소화하기 위함) 훈제오리를 굽다 양파를 넣고 함께 볶다가 다진마늘 약간 더해줘요 양파가 익었으면 숙주..
겨울엔 무밥을 해먹죠 그럼 배추밥도 가능할거 같지 않나요? 신문지 돌돌말아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배추로 배추밥을 만들어 봤어요 백퍼 만족스럽지는 못하지만~ 별미 한끼론 괜찮았어요 콩나물밥, 무밥~ 이제는 배추밥~~ㅋㅋ 부담없어 좋네요 배추밥 재료 배추 노란잎부분 씻은 쌀 (또는 불린 쌀) +물은 평소보다 적게 다진파 1.5큰술 ( 다진달래도 좋아요) 다진당근 1/2큰술 ( 생략가능) 간장 4큰술 고추가루 1/2큰술 매실청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단맛약한 매실청이라 올리고당을 추가로 넣음)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2큰술 - 어른 밥숟가락 계량함 - 배추는 고소한 노란부분 사용해요 수분이 많은 줄기가 많이 들어가면 질척해질거 같아 줄기부분을 베어내고 잎위주로 준비했어요 베어낸 줄기는 다른잎과 함께 배추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