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냥
제철 맞은 마늘쫑~ 식감도 좋고 단맛이 있어 주로 볶음으로 먹죠 단독으로 볶아도 되고 어묵이랑 볶아도 맛난답니다 이맘때 먹기좋은 볶음반찬, 밑반찬이 아닐까 싶어요 사용한 재료 마늘종 13줄 어묵 130g 간장 3큰술, 다진마늘 1/4큰술 물 4큰술 고추가루 깎아서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참기름, 통깨 약간 - 계량스푼 사용함- 어묵 있는게 도톰한거 뿐이라 도톰한걸 사용했어요 어묵 두께에 따라 조리 시간이 달라질수는 있지만 종류는 상관이 없어요 씻은 마늘쫑은 4센티정도의 길이로 썰었고, ( 마른부분이 있다면 제거합니다 ) 어묵도 마늘쫑과 비슷한길이로 썰어줬어요 팬에 진간장 3큰술과 다진마늘 약간 넣고, 마늘종과 어묵을 넣어 약불로 볶아요 가볍게 볶아졌으면 물을 4스푼정도 넣어 조리듯 볶아요 마늘쫑이 간이..
마늘쫑 시즌이 돌아왔어요~ㅋ 마늘속대를 마늘종이라고 부르는데 아삭아삭~ 하면서, 마늘처럼 맛과 향이 강하지 않고 익히면 단맛도 있어 볶음반찬으로 먹으면 넘 맛나요 간장볶음은 짭쪼름하다면 고추장볶음은 매콤해서 또 다르지요 == 필요한 재료 == 마늘쫑 500원 동전크기 + 소금 1/3스푼 (데칠때) 고추장 수북한 1스푼 간장 1스푼 아보카도 오일 (또는 식용유) 1스푼 참기름, 통깨 약간 -어른숟가락으로 계량함- 1. 재료를 준비해요 국산 햇 마늘쫑 한묶음 중 한줌 꺼냈어요 남은 마늘쫑은 키친타월, 신문지를 말아 비닐팩에 담아 냉장고행~ 3주정도는 괜찮아요 2. 마늘쫑은 손질 후 데치고~ 양념장을 만들어요 질겨 먹을수 없는 꽃(위쪽)부분은 자르고, 아랫쪽도 말라있어 얇게 제거한 후, 5~6센티의 길이로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