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냥
제철맞은 미나리~ 특유의 미나리향이 있지만 진하지 않고, 연하고 부드러워 생으로 많이 먹는 시즌이죠 주로 삼겹살구이와 미나리를 함께 먹는데 미나리가 좋은건 알지만 양념없는 생미나리가 부담스럽다면 김수미표 미나리초무침로 먹는걸 추천드려요 강하지 않은 양념이라 미나리 맛과 향에 영향이 거의 없어요 == 재료 == 미나리 200g 양파 1/4개 당근는 양파보다 조금 적게 고추가루 2스푼 설탕 1스푼, 매실청 반스푼 소금 1/3스푼정도 식초 4스푼 ## 새콤함을 더 원할땐 식초를 추가하면 되요 -어른숟가락으로 계량- 청도미나리 1봉~ 200g이네요 찬물에 담근 미나리에 식초 몇방울 떨어뜨려 5분정도 뒀다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고~ 가장 아랫단이 물컹해진것도 있고, 단단한것도 있어 그런부분은 제거해줬어요 원레시피..
추운겨울 덕장에 널어놓은 명태가 얼었다 녹았다를 20번이상 반복하면서 건되면 황태가 되는데요 그냥 말린 북어보다 부드럽고 영양가도 좋다고 하죠 주로 해장국으로 먹지만 볶음이나 무침으로 먹어도 별미반찬이 됩니다 수미네 반찬에 나왔던 양념레시피로 방송과는 다르게 포슬 포슬~ 부드러운 황태무침을 만들어 봤어요 진미채, 멸치볶음이 지겹다면매콤달콤 황태채 무침으로 바꿔보세요~ㅋㅋ 황태채 무침 재료 황태채 1줌 고추장 크게 1큰술고추가루 3작은술다진마늘 1작은술참기름 1큰술통깨다진쪽파 조금 꿀 2~3큰술( 조절필요) + 물 약간 -어른숟가락, 티스푼 계량함- 마트나 시장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황태채 입니다 한줌정도 사용했는데요 먹기편하게 한입사이즈로 잘랐어요 자르면서 황태에 남아있는 잔가시와 잔뼈를 제거 해주었어요..
학교 급식납품농가에 작은 도움이 되려고 급식꾸러미를 주문해봤는데 넘 만족스러웠어요 다양한 구성에 모두 친환경~~적극추천드려요ㅋ 연근의 아삭한 식감을 좋아하는데지금까지 알고있던 연근조림은 아삭과는 거리가 멀었지요 그런데... 수미네반찬 연근조림은 아삭~하다기에 꼭 만들어보고싶었거든요 급식꾸러미에 연근이 포함되어있어 만들었는데 대박~!!아삭해서~ 반했어요 ^^ 아삭아삭~ 너무 맛나요 연근조림은 무조건 수미네반찬레시피네요 연근조림 재료 손질연근 300g 진간장 1/3컵생수 1컵설탕 3 작은술꿀 1~1.5스푼참기름, 통깨 약간 -종이컵, 티스푼, 어른밥숟가락 계량함- 급식꾸러미에 들어있던 연근~^^껍질있는 통연근만 사봤는데 깔끔하게 손질되어있어 사용하기 편했어요 비닐을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씻어서 바로 조리가능..
요즘 미나리철인가봐요~ 마트 야채코너에 은은한 향 풍기며 미나리가 쌓여있더군요몸에 좋은 체철 미나리, 그냥 넘어갈수 없죠 미나리는 참 다양하게 먹는데요 향과 아삭함을 느끼기엔 생채 만한게 없지요~ 수미쌤 레시피대로 생으로 무쳐봤는데오이도 들어가서 더 상큼하게 느껴지는 생채무침 인듯 해요 양념이 과하지 않아미나리 본연의 맛을 최대한 느낄수 있어요 생미나리 무침 재료 미나리 3줌 오이 1개양파 1/4개당근 조금 청양고추 1개 매실액 1/2큰술, 식초 4큰술, 고춧가루 3작은술, 소금 1/3~1/4큰술, 설탕 2작은술, 통깨 +식초 2스푼 ( 미나리 세척용 ) - 어른숟가락, 티스푼 계량함 - 재료 준비하기 전에 미나리를 세척할건데요 방법은 간단해요 찬물에 식초 2스푼을 풀고 10분정도 미나리를 담궈준후 흐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