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냥
가을무와 어묵으로 간단하게 끓일수 있는 어묵뭇국~ 추운 겨울철에 가장 만만한 국이지 싶어요 끓이는 방법도 간단하고, 시원 매콤해서 아침, 저녁 구분없이~ 먹을수 있을거예요 어묵뭇국 == 재료 == 두툼한 사각어묵 3장 무 한토막 청양고추 1~2개 대파 조금 멸치육수 4컵정도 참치액 1스푼 ---어간장, 국간장으로 대체가능 소금 (간맞추기용) - 종이컵, 어른숟가락으로 계량함- 어묵은 어떤것이든 상관없어요 냉장고에 사각어묵이 있어 3장 준비했어요 그리고 무, 청양고추, 대파를 챙겼어요 각각 적당한 크기로 썰어요 육수는 먼저 끓였는데 물과 멸치, 다시마를 넣어 15분정도 끓여 완성했어요 4컵정도 필요해요 다른재료보다 무가 늦게 익으니 무만 넣고 먼저 2~3분정도 끓여줬어요 어묵을 푹~~익힌걸 좋아한다면 무를..
어묵은 주로 기름에 튀겨만들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구워 만든 어묵도 많이 나오죠 구운어묵은 간식이나 식사대용으로 먹는경우가 많지만 국으로 끓여도 괜찮답니다 기름기 하나 없어 깔끔, 담백하고 시원한~ 어묵국이 되어더군요 깔끔한 국물에 기름에 튀지지않아 칼로리도 다운되어 부담없이 먹을수 있어요 구운어묵국 재료 구운어묵 3개 무 작은토막 1개 대파 조금 멸치육수 600~700ml정도 국간장 1큰술 소금 --- 모자른 간맞추기 후추가루 약간 -어른숟가락 계량함- 구운어묵, 무, 대파를 준비해요 준비한 재료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요 (무는 두껍지 않게~) 생수 800~900 ml에 멸치 다시마 넣고 10분정도 끓여 육수를 만들었어요 완성된양을 정확히 계량해보지 않았지만 600~700 ml정도 일거 같아요 육수에 썰어..
전날 술먹은 남편위해 간단하게 속풀이 국을 끓였다 어묵김치국시원하고 개운해서 속풀이에 이보다 좋을수 없다ㅋㅋㅋㅋㅋㅋ 이름에서 알듯이흔하게있는 푹익은 신김치와 어묵만 있으면 된다재료 구하기쉽고, 조리과정도 간단해 곰손도 문제없이 만들수 있다 만들기 시작합니다 김치어묵국 재료준비 (3인분) 잘익은 김치 1컵 사각어묵 3장 (240그램)대파 반대멸치다시마육수 6컵 고추가루 1/3스푼국간장 1스푼소금 (간맞추기용) -종이컵, 어른숟가락 계량- 첫과정 육수를 만들기냉수에 멸치와 다시마 넣어 끓여줍니다 완성된 육수 6컵필요함 김치, 어묵, 대파를 준비한다 어묵은 한입사이즈로 대파는 송송 채썰어준다 뜨거운 물에 어묵을 2~3분간 담궜다가 뜨거운 물을 부어 헹궈 채에 받쳐 물기를 빼준다 기름에 튀긴 어묵은 표면에 기름..
추울때 많이 먹는 어묵탕 // 특별한 국물 만들기 칼바람 부는 날에 생각나는 어묵탕 ~ 뜨끈한 국물을 마시면 얼었던 몸이 사르르 녹죠 ㅎㅎ 우리딸램이 좋아하는 어묵탕 이제 만들어 볼까요?? 재료어묵, 무, 대파, 마늘 , 통후추, 멸치육수 국간장 저는 멸치와 다시마 표고버섯을 넣고 다시물을 끓여 냉장고에 넣어두고 필요할때 사용한답니다시간 절약이 되어 좋아요 ^^ 멸치육수3컵을 넣고 무, 대파, 마늘, 통후추 를 넣어줄거예요 저는 마늘은 살짝만 찌어서 넣어요 마늘맛 잘 우러날까 해서 ~ ㅎㅎ 이사진처럼 이요 저의 어묵탕 국물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통후추와 약불 보통은 가루 후추를 쓰시죠통후추를 넣어 육수를 내면 시원한 국물에 약간 알싸하면서 특별한 국물맛을 느낄수 있어요 아주 괜찮아요 그리고 약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