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간단하고,
여기저기 만만하게 먹을수 있는
미소된장국
연하게 끓이면 장국이 되는 국이죠
유부 넣어
단백질을 챙기고, 고소함도 더했어요
재 료
슬라이스 유부 반줌
대파 약간
미소된장 1스푼 (조절필요)
물 500ml
멸치 동전육수 1알
재료 간단해요
슬라이스 유부와 미소된장
그리고 대파...
멸치육수가 필요한데
동전육수를 사용할거예요
대파를 쫑쫑 썰어둬요
미소된장은
가쓰오부시가 들어있어
육수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지만
육수에 끓이면 더 맛나요
요즘 여러 브랜드의 동전모양 육수가 있죠
취향에 맞는걸 사용하면 되요
(멸치육수)
500ml의 물에 육수 1알을 넣고
녹을때까지 끓여요
다 녹았으면
미소된장울 풀어요
짤수가 있으니
한번에 다 풀지않고 나눠서 풀어줘요
싱거운듯해서
조금 더 추가했어요
유부를 넣고
풀어지도록 끓여요
썰어둔 대파를 넣고 불을 끄면
완성~!
미소된장국은
맛내기도 쉬우면서
된장국보다 가볍고 부드러워요
그리고
무난해서 여기저기 어울려요
더 연하게 끓이면
김밥, 볶음밥, 덮밥..에 곁들이는
장국으로도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