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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하루사냥

 

 

 가지는

여름을 대표하는 채소중 하나죠~~

 

개인적으론 가지를 좋아하는데 

가족은 좋아하지 않아 자주 요리하진 못하지만 

가끔씩은 나를 위해 반찬을 만들고 있어요ㅋ 

 

 

 적당한 수분감과 

흐물거지 않고 부드러운 가지나물 만들기 

시작해요

 

 

 

 

 

 

 

가지나물

 

   재료   

가지 (소) 3개

+ 소금 1티스푼 (깎아서)...찔때

 

다진마늘 1/3큰술

참기름 1/2~1큰술 

깨소금 1/2큰술

 

소금 또는 국간장  ( 간맞추기 )

 

 

-어른숟가락, 31스푼 사용함- 

 

 

 

 

가지를 사둔걸잊어먹고 있다

몇일뒤 보니 꼭지부분 색이 변해가고 있었어요 

그치만 먹는데는 문제없어요ㅋ 

 

 

흐르는 물에 씻은 가지는 

꼭지부분을 잘라내고,  4~5등분으로 자르고

다시 반으로 갈라 3~4등분 썰었어요

 

 

 

가지는 냄비에 찔거라 

 채반깔고 물을 불에 올려주었어요 

 

자른 가지는 볼에 담아 

소금 1티스푼을 뿌려 두고, 

 

 

 

 

물이 끓으면 

채반위에 소금뿌린 가지를 담아 

3분정도 쪄준다음 

뚜껑열고 열기와 수분이 빠지게 1분간 둔 다음,

 

 

##

 오래 찌면  물러져 흐물거릴수 있고,

짧게 찌면 설겅거릴수 있어서 

가지양에 따라 찌는 시간 조절이 필요해요 

 

 

 

쪄진 가지를 버무릴 볼에 옮겨 담아요

가지가 부드럽게 잘 쪄졌어요~

 

 

 

 

양념재료인 

다진마늘,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 

 

 

 

 

손을 대면 부서질수 있으니 

숟가락으로 버무려요

 

 

모자란 간은 

소금이나 국간장으로 맞춰 완성해요 

 

 

##

가지를 소금쳐서 쪘기에 먹어보면 짭쪼름하지만  

양념과 버무리면 싱거워져죠 

마지막에 소금이나 국간장으로 간을 완성해요 

 

 


 

 

 

 

가지나물은 

부드럽고 순하며  ,

칼로리는 낮고 식이섬유는 많아 

고열량, 자극적인 메뉴가 많은 여름철 밥상에 

필요한 반찬이라고 생각해요 

 

 

 

 

가지는 찬성질이라고 하니 

가지요리, 가지반찬으로 

여름철 더운 열기를 가라앉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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