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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하루사냥

 

 

쪽파가 시들어 가고 있어

더 늦으면 안될거  같아 급 소비했네요

 

냉동실에 쟁겨두었던 

오징어 한마리 꺼내 함께예요 ㅋㅋ

 

 

만들기 쉬우며

먹기도 좋고, 보기도 좋은~ 

오징어쪽파강회, 오징어쪽파말이 

입니다 

 

 

 

 

 

필요한 재료 


오징어 1마리 

쪽파 10~12개 

 

... 초고추장...

고추장 1큰술, 식초 1,5스푼, 설탕 1스푼

소금 조금

 

+ 소금 약간

( 쪽파, 오징어 데칠때 )

 

 

-어른숟가락 계량입니다- 

 

 

 

냉동실에 있던 오징어,

쪽파는 잎이 누렇게 변해가고 있네요 ㅜ

 

 

얼어 있는 오징어는 

찬물에 담궈두면 금세 녹는답니다 

 

 

쪽파는 누렇게 변한 부분은 뜯어내고,

흐르는 물에

흰부분에 묻어있는 흙도 씻길만큼

여러번 씻어줬어요

 

 

 

 

해동된 오징어는 

몸통과 다리를 구분하고~

몸통의 껍질을 키친타월을 사용해 벗겨내고,

(다리는 껍질을 벗길수 없으니 그냥사용ㅋ)

 

몸통의 배쪽에 칼집을 내줬어요

(선택사항ㅋ)

 

 

쪽파와 오징어를 데칠 물을 올려~

물이 끓으면 

쪽파를 먼저 데치고, 같은 물에 오징어를 데치면 되요

 

 

쪽파는 흰부분이 두꺼우니

먼저 넣어 익히고, 초록부분까지 넣어 몇초만 데쳐요

바로 찬물에 헹궈요 

 

오징어도 데치고

찬물에 가볍게 헹궈줘요

 

 

 

 

데친 오징어는 

길고 도톰하게 썰어주고 

 

쪽파도 물기를 짜서 준비해요 

 

 

다리 + 몸통에 

쪽파를 돌돌 말아요 

 

 

 

쪽파가 몇개 안되어서 

두개로 분리가 되는것들은 

그렇게 사용했어요 

 

 

두꺼운건

두개로 분리해 사용하는게 

말기도 편하고

먹을때도 부담이 없더라구요 

 

 

 

반복작업,

돌돌~~ 말아 완성되었어요

 

 

 초고추장도 필요해서 만들었어요

(있다면 생략, 시판을 사용해되 되요ㅋㅋ)

 

고추장, 설탕, 식초은 비슷한 비율로 하고,

소금도 적당히 넣어 섞어줬어요

 

 


 

 

오징어, 쪽파 

각각  따로 먹을수도 있지만

같이 먹어도 맛나요

 

 

모양도 예쁘구요

뭔가 멋스러운 음식을 한것 같잖아요

ㅋㅋㅋ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매콤새콤~ 쫄깃

환절기라 비염에 입맛도 없었는데

산뜻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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