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라색의 탐스러운 가지는
생각보다 호불호가 아주~ 큰거 같아요
저만 호
나머지 가족은 불호...ㅜ
물컹거려 못먹겠다기에
볶음으로 만들면 식감을 해결하구요
고기을 더해 매콤하게 만들었더니
편하게 먹어주더라구요


== 재료 ==
가지 2개
돼지등심(잡채용) 100g정도
양파 1/4개, 대파 조금
...돼지고기 밑간...
진간장 1스푼, 미림 1스푼,
다진마늘 1티스푼, 소금 1~2꼬집, 후추가루
...양념...
굴소스 1.5~2스푼, 고추가루 반스푼
식용유 2스푼, 참기름 1스푼
-어른밥숟가락 계량입니다-
--- 재료 다듬기 ---

돼지고기는 기름없는 부위면
어떤 모양이든 상관없어요
청양고추를 넣으면 좀더 매콤해져요

손질전에
돼지고기에 밑간을 먼저해요
간장, 미림, 다진마늘, 후추가루를 넣어
조물조물 버무려 5~10분간 둬요

흐르는 물에 여러번 헹궈낸
가지를 3등분후 다시 반으로 나누고
마지막으로 4~5조각(한입크기)으로 썰어줘요
취향에 맞게 썰어도 되요
( 너무 얇지 않게~ )

양파는 얇게 채썰고,
대파는 쫑쫑 썰어줬어요
--- 조리시작---

대파를 식용유에 볶아
향을 내줘요

대파향이 퍼지면
돼지고기를 넣고 볶다가
가지도 넣어요

가지의 크기나
원하는 간의 정도가 다르니
굴소스는
입맛에 맞춰 넣으면 되요
(대략 1.5~2스푼)

양파와 고추가루를 둘러
좀더 볶아요

마지막에
참기름을 둘러요

굴소스가 들어갔지만
고추가루와 참기름이 더해져
매콤~짭쪼름~
우리에게 더 익숙한 맛이 나요

가지볶음은
물컹거림 없이 씹히는 맛도 있고
적당히 부드러워요~
흐느적~ 흐물거리는 식감때문에
불호였더라도
가지볶음은 무난히 먹을수 있을거예요

고기도 있어
한결 먹기 편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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