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냥
고물가시대 ㅜ 봄철엔 채소류는 저렴했었는데 올해는 그렇지 않네요 저렴한 편에 속하는 참나물로 나물무침을 만들었어요 미나리과인 참나물을 비싼 미나리를 대체할수 있는 채소이기도 하죠 생김새 뿐 아니라 식감과 맛도 비슷하지요 재 료 참나물 150g + 데칠때 소금 1작은술 다진마늘 1/2작은술 참치액 1작은술 소금 또는 국간장으로 간하기 참기름 2작은술 참깨 - 계량스푼 기준입니다 - ( 5ml = 작은술 ) 새벽배송으로 받은 참나물 150그램 밖에 안되어 한두번 정도 먹을수 있을듯 해요 데치기 편하게 길이를 반으로 자르고 흐르는 물에 씻어 끓는물에 소금풀고 참나물을 데쳐요 이번 참나물을 부드러워 아주 짧게 데쳤어요 ( 10여초 정도....담궜다 뺐다는 표현이 맞을듯) 찬물로 헹궈 물기 짜내고 한입길이로 썰어..
대표적인 산채나물인 참나물은 특유의 향을 갖고 있어 호불호가 있는 채소이긴 해요 특유의 향은 생채로 보단 데친게 덜하고 , 거기에 된장양념을 더하면 향은 더 다운되어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 나물반찬이 되지요 재 료 참나물 200g 물 1리터 + 소금 1/2T (데칠때) 시판재래식 된장 깍아서 1T 다진마늘 1t 알룰로오스 1t 참기름 듬뿍 1T 깨소금 - 계량스푼 사용함- ( 1T = 15ml, 1t = 5ml ) 참나물 1팩 200g정도 입니다 누렇게 변하고, 물러진부분이 있어 밑둥의 전체적으로 살짝 잘라버리고 데칠거예요 끓는 물에 소금 반스푼정도 풀고 참나물을 10~20초정도 데쳐 찬물에 헹궜어요 물기를 짜내고 참나물을 한입길이로 썰었어요 된장, 다진마늘, 알룰로오스, 참기름로 양념을 만들어 버무려요 ..
참나물은 향이 있어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사정없이 좋아하는 참나물 ^^ 생채로 샐러드로~ 주로 먹지만 살짝 데쳐 나물무침으로 만들면 향은 줄어들어 봄 처럼 향긋한~ 참나물무침 되어요 필요한 재료 참나물 1봉 (130g) 어간장 1/3스푼 소금 1~2꼬집 (간맞추기) 다진마늘 조금 참기름 반스푼 깨소금 + 소금 (데칠때) -어른숟가락 계량입니다- 참나물입니다 줄기끝부분 색이 변하고 물러진게 많아 베어내고 , 길이가 기니까 데치기 편하게 반으로 잘라줬어요 먼저 손질을 하면 데친후 바로 무치면되서 편해요 불순물이 제거되도록 흐르는 물에 여러번 씻고, 끓는 물에 소금 약간쳐서 참나물을 데쳐요 10초정도... 찬물에 바로 씻어 물기 짜고, 한입길이로 썰어요 버무릴 볼에 담고 양념재료를 더해줘요 ..
참나물은 깻잎처럼 특유의 향때문에 호불호가 있기는 하지만 익숙해지면 자주 찾게 되는 채소가 되요 ~ 가격도 착해요ㅋ 육류와 궁합이 좋아서 고기먹을때 파절이 대신으로 먹으면 좋더라구요 == 재료 == 참나물 500원동전 굵기정도 양파 (소) 반개 양념 진간장 3스푼, 고추가루 1스푼 올리고당 1.5스푼, 다진마늘 반스푼 참기름 1스푼, 통깨 조금 + 식초 1스푼 ( 선택사항 ) - 어른숟가락 계량입니다- 1. 재료준비 참나물은 100원이나 500원 동전 굵기 정도 준비했어요 생으로 먹을땐 매운맛이 덜한 자색양파가 좋더라구요 없다면 일반양파면 되요~ㅋ 2. 재료 손질 참나물은 요리전에 식초물에 5분정도 담궜다 흐르는 물에 여러번 씻어 물기를 털어내고 누렇게 변한 줄기시작부분을 잘라버리고, 3~4센티 길이로 ..